한해의 마지막 계절 겨울
따뜻한 연말 겨울은 1년 중 마지막 계절로 흔히들 말하는 연말의 계절 입니다.
연말인 만큼 사람들은 더 바삐 움직이고 모임이나 활동들은 더 많아지죠 올 한해 바쁘게 움직이며 미쳐 살피지 못했던 소중한 지인들과 가벼운 만남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취미활동을 하던 사람들에겐 동호회나 작은 소규모 모임부터 단체로 모인 정모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사회성 동물이란 말이 있잖아요 사람은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거기에서 얻는 감정과 공감 그리고 교류를 통해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은 춥고 1년의 마지막 계절이라는 명목하에 모임활동이 많고 소통과 교류 활동이 많은 캠페인 또한 유독 많은 것 같아요.
올 겨울 여러분은 누구랑 함께 보네실 건가요?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가시나요? 아니면 바쁜 업무 때문에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퇴근하고 소박하게 지인들과 술자리를 즐기며 연말을 보네시나요? 어떤 경우든 간에 “따뜻한 소통”이란 감정선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있는 공휴일인 크리스마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네는 날이라는 기념일인 만큼, 겨울은 더욱 더 사람들간의 교류와 공감을 마들어 내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행복함이라는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 만큼 건강한 활동은 없죠. 그래서 그런지 춥다는 감각과 행복이라는 따뜻한 문구는 더욱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날에는 캐롤 송이나 이벤트 활동이 더 많은 것 처럼 말이죠, 이런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기업은 더욱 더 소통과 모임 활동에 적합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개최를 하고 코스튬까지 합니다.
어떤 목적성을 가졌던 간에 그 서비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행복”이라는 감정을 가질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일종의 교집합을 만들어내는 것 같네요.
따뜻한 연말 여러분은 행복한 겨울이란 무엇인가요?
제가 설명드린 범주 내에서 여러분의 행복한 연말은 존재하나요?
이 글은 특정 키워드를 통해 검색을 하고 누군가 찾아 보라고 쓰고 있는 글은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감정이란 무엇이고 따뜻한 연말이란 무엇일까 생각하며 쓰고 있는 글이죠, 이 글에선 문제를 말하고 정답을 말하는 그런 양상형 글이 아닌 현재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제 자신의 생각을 담고 싶네요.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 누군가가 있다면 꼭 답변을 남겨주세요,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범주와 그쪽이 생각하는 따뜻한 연말은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