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디저트 음료 어떤 종류의 음료수를 좋아하시나요?

달달하고 따뜻한 간식이 많은 계절 겨울

겨울 디저트 음료 과거에는 동짓날 먹던 팥죽이나, 풀빵같은 비교적 간단한 간식거리가 많았는데요, 때는 2000년대 이후부터 집에서도 먹기 좋은 믹스코코아 및 자판기 커피들의 등장으로 한국에서도 겨울에 즐길 디저트와 음료들이 많아졌고, 그 중에서 붕어빵 같은 경우엔 가장 대중적인 국민 겨울 간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추운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
겨울을 즐기는 남자와 여자

겨울철 먹는 간식 어떤 종류를 좋아하시나요?

이건 정말 호불호가 갈릴 만큼, 디저트의 가짓수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겨울철 간식거리를 생각해보아도 붕어빵, 호떡, 어묵, 오뎅탕, 핫바, 타코야끼 등등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겨울철 간식거리들이죠 여기서 간식 취향이 잘 맞는다면 지인과는 더 돈독해지고 데이트하는 연인들은 좋아하는 취향까지 겹쳐서 더 좋은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철 간식 같은 경우엔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종류는 꼭 1가지씩 있기 때문에,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조만간 사랑하는 연인, 또는 썸을 타고 있는 사람과 데이트를 가게 되었을 때는 꼭 길거리에 있는 간식거리를 한번씩 먹어보길 바랍니다. 과거에는 현금 결제만 가능했지만 요즘은 계좌이체 나아가 카드 결제도 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간편함도 많이 늘어났죠 ㅎㅎ

점점 발전하는 겨울철 간식 거리들

앞서 설명드린 국민 겨울 간식 붕어빵이 요즘엔 정말 다양한 종류가 나왔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는 사실 2017년 이후부터 피자 붕어빵 모짜렐라 붕어빵 등 여러가지 종류가 나왔지만 그당시 저는 슈큐림을 제일 좋아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근래에는 피자, 모짜렐라 외에도 고구마, 감자, 슈가, 초콜렛 등등 더 많은 붕어빵이 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여라가지 붕어빵이 나오게 된 것엔, 젊은 세대들의 입맛의 변화도 있지만, 비용 절감 및 원가 절감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비해 팥을 재배하는 농가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요즘엔 농촌마을의 인구도 그렇게 많지않아 국가에서도 귀농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많이한다만.. 글쎄요.. 그래도 계속 농업 종사자들의 인구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팥을 수입해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마저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기성품도 존재하고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재료들을 구성하다보니 지금의 모짜렐라, 고구마, 감자, 피자 등 다양한 붕어빵이 나온 것 같네요!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감성 젖은 코코아

여러분은 겨울을 보네며 원하는 로망같은것이 있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겨울에 눈이오면 집 창가에 가만히 앉아서 어머님이 타주신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며 눈을 보는 것을 즐기곤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코코아에겐 향수 같은 추억이 남아 어른이 된 지금도 눈이오고 쉬는날이면 집에 가만히 앉아서 눈내리는 풍경을 창가에서 바라보곤 합니다.

추운날이기에 더 가까워지는 인간 관계

추우면 추울수록 사람들은 뭉치고 따뜻한 실내에서 간단한 담소를 나누며 하하호호 웃는 분위기 이것이 연말 아닐까요? 물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연말 회식이나 모임같은 것들도 가기 싫어도 참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연인과 지인들과 함께 연말을 보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겨울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겨울나기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다면 댓글로 한번씩 남겨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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