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자세교정 위해선, 평소에 생활하는 일상생활에서 하체 고관절(무릎, 연골, 골반 등)이나 무릎을 과도하게 꺾는 자세나 습관, 특히 한쪽으로 꼬고 앉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고관절과 무릎은 우리 몸의 핵심 부분이며, 부정확한 자세로 사용될 경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기가 앉아 있을 때 하체와 배꼽이 중심선에 위치하고 있는지, 옆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있는지 인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다리 증상을 겪는 사람은 특히 골반 자세가 중요해요
나의 생활 습관을 인지하는 것은 O자 다리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오다리는 대부분 골반이 틀어져 있거나 윗부분에 뒤로 밀려나 있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의 균형이 틀어져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거울 앞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고 배꼽이 중심선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지, 옆구리의 라인이 비대칭되어 있는지, 허리에 라인이 없이 일자로 유지되는지 살펴보세요.
몇 회의 골반 조정을 통해 허리에 라인이 생기며 무릎이 모아지게 됩니다. 무릎이 모아지면 무릎 아래 부분도 조금은 개선되며, 칼슘 보충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통해 오다리 증상을 완화 시키고 예방하는 방법
사람의 근육은 쓰지 않으면 퇴화 됩니다. 올바른 자세를 통해 자세 교정을 하고 건강한 신체리듬을 되찾으세요
다리 교정을 위한 기초 운동과 걷는 자세
먼저, 쪼그려 앉아 발목 안쪽뼈와 무릎 안쪽을 붙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서는데, 이때 무릎이 떨어지지 않게 다리에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무릎이 떨어진다면, 두루마리 휴지 2개를 준비합니다. 하나는 복숭아뼈에, 다른 하나는 무릎에 넣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5분 동안 반복합니다.
- 올바른 걷기 자세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10~20m 전방을 바라보고 걷는 자세가 좋습니다. 특히나 이때 척추와 골반이 뒤틀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발뒤꿈치부터 발을 굴리는 방법으로 11자로 사뿐히 걷는 것이 정석적인 걸음걸이 입니다.
- 다리라인 스트레칭 무릎을 세워 누운 뒤 한쪽 다리씩 천천히 뻗어 직각으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보세요. 이때 다리만 움직이고 골반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랍니다.
5분이면 할 수 있는 다리 교정 스트레칭과 키 커지는 운동
쪼그려 앉아 발목과 무릎을 붙이고, 다리를 ┌ 모양으로 만듭니다. 그 상태에서 / 모양이 되게 펴주면 됩니다. 이 운동을 반복하면 허리도 아프지 않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이 중요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연습하면 무릎이 조금씩 붙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운동은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꾸준한 노력이 키가 1~2센티 정도 커지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서서 하는 것이 효과가 더 크다고 하니 가능하면 그렇게 시도해보세요.
허리 아플 때는 누워서도 가능합니다.
운동 중에 허리가 아프다면 누워서도 가능합니다. 누워서 발목과 무릎을 붙이고 다리를 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허리에 부담이 덜 가면서도 교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다리 예방을 위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다리를 꼰 채 앉는 생활습관을 고치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리를 꼰 채 앉는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벅지를 두드리면서 발을 바깥으로 향하도록 무릎을 꿇어 앉아보세요. 이 동작은 엉치와 무릎, 발목 관절을 뒤틀리게 하는 좌식 생활에 대한 대책 중 하나입니다.
휘어지지 않도록 하는 무릎 체조 요령
O자로 휜다리는 O자 다리와 X자 다리로 나뉩니다.
발이 바깥 쪽으로 향하도록 무릎을 꿇고 앉아 허벅지를 두드립니다.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한 손으로 한 발을 잡아 당긴다. 다른 손은 하늘을 향해 위로 쭉 뻗습니다.
양 발바닥을 붙인 후 상체를 숙입니다. 무릎 뒤의 오금을 펴주는 운동이므로 무릎이 굽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 동작은 서서 하거나 앉아서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휜다리의 원인과 치료
O자 다리는 차렷 자세로 섰을 때 두 발이 맞닿지만 무릎이 붙지 않는 경우이며, X자 다리는 무릎은 붙어 있지만 두 발이 붙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장님은 휜다리가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고 언급하셨는데, 이는 어릴 때의 습관이 휜다리를 양산하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O다리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하체의 엑스선 촬영, 해당 근육의 근력정도, 자세 및 동작 분석이 필요합니다.
만약 뼈의 변형이 아닌 관절 이상이 근본적인 문제라면, 선택적으로 근육에 대한 전기자극 강화요법과 이완요법, 그리고 관절배열을 바로 잡는 특수교정치료와 첨단 장비를 활용한 맞춤운동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오다리 예방과 건강한 다리를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보세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모두 건강한 삶을 즐겨보세요!
